조세호, 오늘(20일) 결혼...“제가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 벅찬 소감 [MK★이슈]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0.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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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르램 '1박2일' 방송 말미 결혼식까지 4시간 앞둔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조세호의 절친 연예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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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르램 ‘1박2일’ 방송 말미 결혼식까지 4시간 앞둔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조세호는 “매주 1박2일과 함께 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여러분의 많은 축하 감사드리고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잘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웃음 드리겠습니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1박2일’ 캡처
이날 결혼식에는 조세호의 절친 연예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절친으로 알려진 남창희가 사회를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맡는다. 주례는 개그맨이자 조세호의 은사 전유성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부른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날인 21일부터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후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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