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구산면 파도소리길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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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앞바다와 석양을 손에 잡힐 듯 즐길 수 있는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 함께 걸어요."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를 추가 조성했다.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과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한해 3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창원시 대표 해양관광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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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앞바다와 석양을 손에 잡힐 듯 즐길 수 있는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 함께 걸어요."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를 추가 조성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체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해안탐방로 600m를 만들었다. 전망대(면적 265㎡)와 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 휴양공간을 완성했다.
탐방로 중간에 넓게 조성된 전망공간은 명주마을 앞바다와 석양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장소다. 관광객 휴식공간과 사진 촬영 명소로 기대된다.
이번 해안탐방로 추가 조성으로 '물멍·바다멍'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 코스 연계도 구상하고 있다.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과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한해 3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창원시 대표 해양관광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해안탐방로와 전망대 추가 조성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을 완료하고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추가 콘텐츠 발굴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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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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