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섭 복지중앙교회 목사, 장애인 생활대축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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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4일 변정섭(부산복지중앙교회 당회장) 목사가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 16개 구·군 장애인법인연합회를 통해 전달되며 지난 15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부산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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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4일 변정섭(부산복지중앙교회 당회장) 목사가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 16개 구·군 장애인법인연합회를 통해 전달되며 지난 15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부산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변정섭 목사는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부산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져, 축제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보다 포용적이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부산 지역의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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