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보건소·유관기관,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최영지 기자 2024. 10. 20.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상구보건소(보건소장 안여현)는 지난 15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사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특정 대상이나 일반 대중에게 살포하는 행위로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빠른 전파 속도와 소량으로도 높은 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구보건소(보건소장 안여현)는 지난 15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사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특정 대상이나 일반 대중에게 살포하는 행위로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빠른 전파 속도와 소량으로도 높은 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에 대한 초기대응 교육 ▷개인보호복(레벨A, 레벨C) 착·탈의 ▷3중 수송용기 사용 및 검체이송 실습 등 실제상황을 가장한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