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市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수상

최영지 기자 2024. 10.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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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맞아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주제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및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실천의 행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에서는 시화 부문에서 작품명 소원으로 박말순(서구평생학습관) 학습자가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이순우(부민노인복지관, 나는 행복한 사람), 구옥순(서대신1동행정복지센터, 산), 천광자(서구노인복지관, 나의 꿈) 학습자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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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7일‘2024년 제11회 부산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부산시장상(최우수상)을 비롯한 4개의 상을 수상(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맞아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주제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및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실천의 행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화전에는 약 2700여 명의 문해교육 참여자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시화 작품 69점, 엽서 쓰기 작품 22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서구에서는 시화 부문에서 작품명 소원으로 박말순(서구평생학습관) 학습자가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이순우(부민노인복지관, 나는 행복한 사람), 구옥순(서대신1동행정복지센터, 산), 천광자(서구노인복지관, 나의 꿈) 학습자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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