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와 뛰는 건 최고야" 파트너의 극찬...뮌헨의 '벽'이 되다

한유철 기자 2024. 10.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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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 우파메카노가 김민재를 극찬했다.

독일 '90min'은 "김민재는 첫 번째 슈투트가르트의 찬스 이전에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곧 안정감을 되찾았다. 경합 상황에서 매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여러 차례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을 선보였고, 수비의 중심으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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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우파메카노가 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독일 매체 'Abendzeitung'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처럼,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우리는 고개를 들고 항상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우파메카노가 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독일 매체 'Abendzeitung'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처럼,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우리는 고개를 들고 항상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포포투=한유철]


다요 우파메카노가 김민재를 극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4-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5승 2무(승점 17점)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굳건히 했다.


뮌헨은 지난 시즌 리그 2위 팀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홈 이점을 등에 업은 뮌헨은 90분 동안 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고 무려 22번의 슈팅,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를 위협했다.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90분 동안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만을 시도하는 등 수비에마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완승이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전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15분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5분 케인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고 후반 44분 킹슬리 코망이 대승을 축하하는 '축포'를 터뜨렸다.


다득점과 클린 시트.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였다. 김민재 역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 기준, 클리어 2회, 블록 1회, 태클 2회, 지상 경합 승리 2회, 제공권 승리 1회, 볼터치 110회, 패스 성공률 92%, 롱볼 성공 10회를 기록하며 수비의 '핵심'이 됐다. 평점은 7.6으로 아주 높았다.


현지의 극찬이 이어졌다. 독일 ‘90min’은 “김민재는 첫 번째 슈투트가르트의 찬스 이전에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곧 안정감을 되찾았다. 경합 상황에서 매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여러 차례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을 선보였고, 수비의 중심으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우파메카노 역시 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독일 매체 'Abendzeitung'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처럼,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우리는 고개를 들고 항상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우파메카노가 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독일 매체 'Abendzeitung'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처럼,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우리는 고개를 들고 항상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우파메카노가 그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독일 매체 'Abendzeitung'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처럼,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우리는 고개를 들고 항상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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