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BPA·부산산업진흥원 '맞손'

변옥환 2024. 10.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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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TP)와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이 지난 17일 벡스코에서 '지역 해양 ICT 융합산업 저변 확대·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TP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 혁신클러스터 내 기관 간 창업 및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연구개발(R&D) 기술의 실증, 사업화 적용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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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벡스코에서 '부산 해양 ICT 융합산업 저변 확대·구축 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이진모 부산지역산업진흥원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서형필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TP)와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이 지난 17일 벡스코에서 '지역 해양 ICT 융합산업 저변 확대·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TP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 혁신클러스터 내 기관 간 창업 및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연구개발(R&D) 기술의 실증, 사업화 적용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진모 진흥원장은 "지역 산업의 첨단산업으로 구조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 클러스터 R&D 실증과 사업화 적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첨단산업 저변 확대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에 이어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혁신클러스터 기술 컨퍼런스(BITC) 2024' 행사에 함께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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