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업계, 중동서 수출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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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동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GITEX 2024'에서 국내 보안기업들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진행한 민간 합동 중동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과 연계해 국내 보안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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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동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GITEX 2024'에서 국내 보안기업들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진행한 민간 합동 중동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과 연계해 국내 보안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자이텍스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로 불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 전시회에는 180개국 테크기업 6700여개사가 참가했다. 행사에서 지니언스, 엑스게이트, 모니터랩 등 12개 보안기업이 수출 계약 1건을 맺고 1000여 건, 55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중동 정부 기관·국영기업·민간 구매처들과 협약 및 파트너십을 맺고 실증(POC) 기회도 확보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중동 보안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얻은 성과가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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