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R·AR·로봇으로 안전교육 한다

LG전자 직원들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에서 공사 현장에서의 추락사고를 VR로 체험하며 안전대 착용의 중요성을 교육 받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은 사내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지역 중소기업 등에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시설로, 모든 공간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산업용 로봇 등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었다. LG전자 제공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