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감독 불화' 고현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계"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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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바쁜 촬영 현장을 스케치했다.
한창 기구를 옮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고현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계", "우린 묵묵히 일한다", "새벽에도!!", "지금도!!"라며 각각 문구를 적는 정성을 보였다.
어떤 촬영 현장에서든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하는 고현정.
그래도 고현정이므로 그 매력이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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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바쁜 촬영 현장을 스케치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창 기구를 옮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고현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계", "우린 묵묵히 일한다", "새벽에도!!", "지금도!!"라며 각각 문구를 적는 정성을 보였다.
어떤 촬영 현장에서든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하는 고현정. 고현정은 직접 찍은 셀카에 "열심히!!"라는 글귀를 적었다. 그의 커다랗고 깊이가 있는 눈매다 오똑 솟은 콧날, 시원한 입매 등이 잘 담겨 있긴 하지만, 영상이나 화보에서 보던 것보다는 느낌이 다른 셀카는 그가 셀카를 잘 못 찍는다는 걸 알게 해 준다. 그래도 고현정이므로 그 매력이 배가 됐다.
네티즌들은 "언니, 셀카는 못 찍으시는군요", "사람이 다 가지면 재미가 없지", "화면에 나오는 미모랑 아예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남이 찍어준 게 진짜라던데 얼마나 예쁘다는 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현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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