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최태준, 금새록 두고 신경전
조연경 기자 2024. 10. 20. 18:16
김정현이 금새록을 향해 본격적으로 직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8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와 차태웅(최태준)이 이다림(금새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강주는 다림에게 함께 영화를 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옆에서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태웅은 강주를 못 믿겠다며 같이 따라나섰고, 어쩔 수 없이 강주와 태웅은 다림을 사이에 두고 영화를 보게 됐다.
20일 8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강주와 태웅이 다림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보고 나온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러 이동한다. 강주는 계속해서 다림 곁에 붙어 있는 태웅의 존재를 궁금해한다. 서로에게 비아냥거리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가족사까지 공개한다고 해 이들의 깐족거리는 만남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다림은 한껏 유치해진 강주와 태웅에게 버럭한다. 그리고 태웅의 편만 드는 다림에게 강주는 서운해한다. 그리고 강주는 태웅의 앞에서 다시 한번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 한다. 이를 들은 태웅은 강주를 견제하지만, 자신을 친동생으로만 생각하는 태웅의 행동에 다림은 크게 실망한다고.
과연 다림은 강주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줄지, 다림에게 직진하는 강주의 행보가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8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와 차태웅(최태준)이 이다림(금새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강주는 다림에게 함께 영화를 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옆에서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태웅은 강주를 못 믿겠다며 같이 따라나섰고, 어쩔 수 없이 강주와 태웅은 다림을 사이에 두고 영화를 보게 됐다.
20일 8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강주와 태웅이 다림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보고 나온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러 이동한다. 강주는 계속해서 다림 곁에 붙어 있는 태웅의 존재를 궁금해한다. 서로에게 비아냥거리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가족사까지 공개한다고 해 이들의 깐족거리는 만남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다림은 한껏 유치해진 강주와 태웅에게 버럭한다. 그리고 태웅의 편만 드는 다림에게 강주는 서운해한다. 그리고 강주는 태웅의 앞에서 다시 한번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 한다. 이를 들은 태웅은 강주를 견제하지만, 자신을 친동생으로만 생각하는 태웅의 행동에 다림은 크게 실망한다고.
과연 다림은 강주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줄지, 다림에게 직진하는 강주의 행보가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족에게 표현하세요"…아빠가 딸에게 남긴 '캠코더'
-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열흘간 굶어"
- '최고의 영예' 노벨상…시상식 불참한 사람들, 왜?
- 서민 동아줄인데…오락가락 '디딤돌 대출'에 "불안"
- "무식한 관종"...'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이번엔 편의점서 '진상짓'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