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품질딸기재배 농업현장교육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연구회원 10명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18일 전개했다.
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 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연구회원 10명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18일 전개했다.
옥천지역의 딸기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작목인 만큼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육묘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다. 3회차는 11월 추진예정이다. 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 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형 군 농업기술센터소득작목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북 #옥천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교도소 내에서 폭행당한 수감자, 내장 파열로 응급 이송 - 대전일보
- 환경부, 신규 댐 후보지 10곳 결정… 충남 청양·충북 단양 제외 - 대전일보
- 정부, 마트·시장서 김장 배추 최대 40% 할인 지원 - 대전일보
-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괴산군 공무원…상급자 부조리 확인돼 - 대전일보
- 상병헌 세종시의원 "가람·연기 나들목 설치 시급" 강력 촉구 - 대전일보
- 정부, 국제유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은 '축소'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빈손면담 이후 친한계 번개 회동…"상황 엄중" - 대전일보
- 정부發 정년 연장…충청권 지자체에도 영향 미칠까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여교수 둘러싼 총장·부총장 부적절 행동?… 의혹 확산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고위직 인사, 동료 교수 성추행 의혹… 경찰 수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