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품질딸기재배 농업현장교육 전개

육종천 기자 2024. 10.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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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연구회원 10명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18일 전개했다.

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 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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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
옥천군제공

[옥천]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연구회원 10명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18일 전개했다.

옥천지역의 딸기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작목인 만큼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육묘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다. 3회차는 11월 추진예정이다. 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 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형 군 농업기술센터소득작목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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