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시에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 전달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7일 보령시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1100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보려시 제공

[보령]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7일 보령시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10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으로 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55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후원이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후원이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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