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의도 고령화 심각‥3명 중 1명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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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 총 6천82명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3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산부인과 전문의의 평균 연령이 60.8세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59.6세, 전남은 59.1세 등 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현상은 지역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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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 총 6천82명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3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0대가 전체의 32.5%를 차지했고, 40대가 22.8%, 30대가 11.5% 순으로 전체 평균연령은 54.4세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산부인과 전문의의 평균 연령이 60.8세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59.6세, 전남은 59.1세 등 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현상은 지역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0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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