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먹튀 당했다 “2명이 15만원어치 먹고 도망”(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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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이 먹튀 피해를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정지선이 속상한 일을 당한 사실을 토로했다.
이날 정지선이 "어제 먹튀(를 당했다)"고 하자 MC 전현무와 김숙은 "손님이 먹튀를 했다고?", "뉴스 나오는 그거?"라며 입을 떡 벌렸다.
한편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지선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TOP 8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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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이 먹튀 피해를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정지선이 속상한 일을 당한 사실을 토로했다.
이날 정지선이 "어제 먹튀(를 당했다)"고 하자 MC 전현무와 김숙은 "손님이 먹튀를 했다고?", "뉴스 나오는 그거?"라며 입을 떡 벌렸다.
정지선은 15만 원어치를 먹고 도망갔다며 "세트에다가 플러스 요리(를 먹었다. 혼성) 두 명이서"라고 밝혔다.
같은 요식업을 하는 탈북민 출신 보스 이순실은 누구보다 분노했다. 이순실은 "잡으면 나한테 데려오라.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겠다"고 화끈하게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지선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TOP 8에 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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