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21일), 최저기온 5℃ ‘쌀쌀’…전국 흐리고 남부 ‘비’

권나연 기자 2024. 10.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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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7℃, 낮 최고기온은 17∼24℃로 예보됐다.

21일 오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22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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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24℃
22일은 전국적으로 ‘비’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7℃, 낮 최고기온은 17∼24℃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 안팎을 기록하며 쌀쌀하겠으며,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21일 오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22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 전남, 경상권 20∼60㎜(많은 곳 80㎜ 이상)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전북 10∼50㎜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서해5도 5∼40㎜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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