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6개월간 배달 음식 211회 주문...총 결제 금액 576만 원” (토밥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밥이 두 번째 밥 친구 구하기에 성공, 조개구이 먹방을 선보이며 밥 공략을 지켰다.
고속버스터미널을 돌며 밥친구를 구하던 히밥은 과거 먹방 콘텐츠를 촬영했던 스시집을 발견, 가게로 들어가 사장님께 인사를 건넸고 조개구이를 사줄 수 있을지 의사를 확인했다.
가게로 들어간 사장님은 식당 직원과 함께 히밥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히밥은 두 명의 밥 친구와 함께 압구정에 위치한 조개구이 집으로 이동했다.
히밥과 밥 친구들은 총 조개구이 38만 원어치를 결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유튜브 E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는 ‘최근 6개월간 먹은 배달 음식 금액 공개’라는 밥 공약을 걸고 친구 찾기에 나선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속버스터미널을 돌며 밥친구를 구하던 히밥은 과거 먹방 콘텐츠를 촬영했던 스시집을 발견, 가게로 들어가 사장님께 인사를 건넸고 조개구이를 사줄 수 있을지 의사를 확인했다.
가게로 들어간 사장님은 식당 직원과 함께 히밥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히밥은 두 명의 밥 친구와 함께 압구정에 위치한 조개구이 집으로 이동했다.
히밥과 함께 조개구이 먹방을 찍게 된 식당 직원은 “예전에 진짜 많이 먹을 때 기본 한 끼에 6~7인분 먹었다. 고기는 혼자 8~9인분도 먹었다. 점심때 밥 먹으러 가면 기본 4인분 이상이다.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라며 히밥 못지않은 먹성을 자랑했다.
나이 또래도 비슷한 두 친구는 조개구이, 가리비구이, 소라 숙회, 생새우회 등 불판을 빈틈없이 꽉꽉 채운 해산물을 허겁지겁 먹으며 추가의 추가 주문을 멈추지 않았다.
식사가 거의 마무리돼 가던 중 히밥은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세 끼를 다 배달로 먹는다. 한 곳에서만 시키는 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주문한다”라며 “6개월간 총 211번의 배달을 시켰고 총 576만 원 정도 먹었다”라고 밥 공약 내용을 공개했다.
히밥과 밥 친구들은 총 조개구이 38만 원어치를 결제했다. 이어진 깜짝 현금 캐시백 이벤트에서 결제 금액의 3배에 당첨, 훈훈한 엔딩을 맞이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대세 “선수 은퇴식 때 母 못 모셨다” 오열 (한이결) - 스타투데이
- ‘13남매 장녀’ 남보라, 깜짝 결혼 발표…“마음 맞는 좋은 짝꿍 만나” - 스타투데이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이경영 공개 저격…“전과 비슷한데 뭐가 달라” - 스타투데이
- 이유미X우도환, 댄스부터 몸개그까지 예능 원석 입증 (런닝맨) - 스타투데이
- ‘무쇠소녀단’ 유이, 인생 첫 마라톤 대회 완주 성공 - 스타투데이
- [포토]조세호, 행복하게 살게요 - 스타투데이
- [포토]조세호, 결혼식장 도착 - 스타투데이
- [포토]조세호, 나도 이제 품절남 - 스타투데이
- [포토]조세호, 장가 가는날 만세! - 스타투데이
- [포토]조세호, 행복하게 살게요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