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후진하던 택시가 식당 돌진…4명 경상

이미령 2024. 10. 20.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3시 55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후진을 하다 SUV와 충돌한 뒤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 등이 완전히 파손되고, SUV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서 후진하던 택시가 SUV 충돌 후 식당 돌진…4명 부상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20일 오후 3시 55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후진을 하다 SUV와 충돌한 뒤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 등이 완전히 파손되고, SUV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택시 기사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al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