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개막전 완승' 고희진 감독의 기대, "정관장 역사상 최고의 전력"

반진혁 기자 2024. 10.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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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이 이번 시즌 기대감을 품었다.

고희진 감독은 신은지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면서 엄청난 기대감을 내비쳤다.

고희진 감독은 "이번 시즌 매 세트 서브로 출전할 것이다. 욕심일 수는 있지만,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면 좋겠다. 흐름을 바꾸고 쐐기를 박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배구 팬들이 꼭 기억해야 할 이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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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2024-2025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KOVO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고희진 감독이 이번 시즌 기대감을 품었다.

정관장은 20일 오후 4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2024-2025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12)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메가의 활약이 돋보였고 개막전에서 승리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 후 "개막전은 항상 어려운데 선수들이 잘 해줬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을 와주셔서 힘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연결이 가장 좋았다. 매끄러웠고 큰 위기가 오지 않았다. 선수들 칭찬하고 다음도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희진 감독은 신은지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면서 엄청난 기대감을 내비쳤다.

고희진 감독은 "이번 시즌 매 세트 서브로 출전할 것이다. 욕심일 수는 있지만,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면 좋겠다. 흐름을 바꾸고 쐐기를 박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배구 팬들이 꼭 기억해야 할 이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가는 이날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정관장의 완승을 견인했다.

고희진 감독은 "몸 상태가 좋아졌다. 염혜선도 잘 도와줬다. 배구는 혼자서 할 수 없다. 우리의 전력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관장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라고 생각한다. 자만하지 않고 훈련했던 모습이 코트에서 나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위기는 오겠지만, 감독, 코치가 잘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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