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인천에 오후 5시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박대준 기자 2024. 10.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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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지역. (기상청 제공)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과 인천(옹진군 제외)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저기압과 밀물·썰물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로,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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