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원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우혜인 기자 2024. 10. 2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신탄진농협은 최근 수안보 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조합원 79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능화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민권기 조합장은 "신탄진 관내에서 발생한 금융사기 사례를 들며 자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추가 대출을 빌미로 한 대출사기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신탄진농협은 최근 수안보 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조합원 79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신탄진농협 제공

대전 신탄진농협은 최근 수안보 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조합원 79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능화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피해 예방 동영상 시청 및 핸드폰 명의도용 개설을 차단하는 M-safer 앱의 가입 방법과 피해 시 대처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민권기 조합장은 "신탄진 관내에서 발생한 금융사기 사례를 들며 자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추가 대출을 빌미로 한 대출사기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