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민도 막지 못한 센다이 개막 6연패, 우츠노미야 2연전 합계 8점, 20일 7리바운드 분전

김진성 기자 2024. 10. 20. 17: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재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센다이 89ERS)도 팀의 개막 6연패를 막지 못했다.

센다이 89ERS는 19~20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B.리그(일본남자프로농구) 1부리그 우츠노미야 브렉스와의 홈 2연전서 72-76, 76-87로 각각 패배했다. 개막 6연패 늪에 빠졌다. 아직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양재민은 19일 경기서 13분52초간 5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을 2개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20일 경기서는 연장까지 치렀다. 24분36초간 출전했으나 3점에 그쳤다. 그래도 리바운드를 7개 걷어냈다. 3어시스트에 1스틸, 1블록을 보탰다. 파울도 4개를 범했다.

센다이는 23일 교토 한나즈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어 26~27일에는 고시가야 알파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