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성 만들기"…대전 유성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유혜인 기자 2024. 10.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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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은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재난발생과정과 피해현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송출해 재난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업체계와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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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포스터.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은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훈련기간 공무원 비상소집, 재난안전교육 등 자체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재난발생과정과 피해현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송출해 재난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업체계와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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