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정보본부·무기 생산 시설 공습"

김예슬 기자 2024. 10.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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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이 20일(현지시간) 레바논에 있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베이루트 정보본부와 지하 무기 생산 공장을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스라엘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습에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레바논 매체들은 이스라엘이 하렛 흐레이크와 하다스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또한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또 다른 표적 공습으로 헤즈볼라 대원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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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대원 3명 사살"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크파르하맘에서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4.10.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스라엘 공군이 20일(현지시간) 레바논에 있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베이루트 정보본부와 지하 무기 생산 공장을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스라엘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습에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레바논 매체들은 이스라엘이 하렛 흐레이크와 하다스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지역은 베이루트 남부 외곽에 있는 헤즈볼라의 거점인 다히예에 속해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또한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또 다른 표적 공습으로 헤즈볼라 대원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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