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은빛으로 물든 서울억새축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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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6만여평으로 이루어진 억새밭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는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2002년 개장때부터 서울억새축제가 진행되어 올 해로 23회를 맞았다.
올해 서울억새축제의 주제는 '억새, 바람(Wind, Wish, Dream)을 품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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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추상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6만여평으로 이루어진 억새밭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는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2002년 개장때부터 서울억새축제가 진행되어 올 해로 23회를 맞았다.
올해 서울억새축제의 주제는 '억새, 바람(Wind, Wish, Dream)을 품다'로 선정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억새바람 불빛공연'은 매일 오후 7시, 오후 8시, 오후 8시 45분, 26~27일 매일 오후 7시, 오후 7시 45분에 10분씩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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