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접전, 신펑 서브로 끝났다…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3-2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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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접전 끝에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18 20-25 21-25 15-13)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2세트 허수봉과 레오의 쌍포를 앞세워 여유롭게 승리했다.
3세트부터 우리카드 반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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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현대캐피탈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접전 끝에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18 20-25 21-25 15-13)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2세트 허수봉과 레오의 쌍포를 앞세워 여유롭게 승리했다.
3세트부터 우리카드 반격이 나왔다. 우리카드 에이스 아히가 폭발하면서 3~4세트를 모두 잡아냈다.
살 떨리는 듯한 5세트 승부에서 웃은 팀은 현대캐피탈이었다. 14-13에서 신펑이 날카로운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레오가 26득점, 허수봉이 21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신펑이 14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우리카드는 아히가 30득점을 책임지며 역전승을 노렸지만 한 끗 차이로 패배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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