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이스' 허훈 17점 폭발+문정현 고비마다 3점포... KT, 삼성 꺾고 홈 개막전 승리 [수원 현장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KT 소닉붐이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홈 개막전 승리 기쁨을 맛봤다.
수원 KT는 20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서울 삼성에 72-6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부산 KCC에 패했던 KT는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허훈의 스틸에 이은 문정현의 득점으로 순식간에 KT가 다시 4점 차로 앞서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 KT는 20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서울 삼성에 72-6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부산 KCC에 패했던 KT는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삼성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허훈이 17점 7어시스트 3스틸, 문정현이 1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레이션 해먼즈는 11점 8리바운, 제레미아 틸먼은 8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3쿼터에도 KT가 기세를 이어갔다. 쿼터 초반 공세를 퍼부은 KT가 17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좀처럼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던 삼성은 쿼터 중반부터 기세가 살아났다. 득점포가 터진 최현민의 활약을 기점으로 벌어졌던 점수를 차근차근 좁혔고 10점 차까지 따라 붙었다. 3쿼터는 KT가 53-43으로 앞선 채 마쳤다.
마지막 4쿼터도 KT의 우위였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경기 끝까지 압박 수비와 빠른 공격을 주문했지만 넘어간 기세를 가져오기란 쉽지 않았다. KT는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KT의 72-63 승리로 끝이 났다.
수원=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 바비' 몸매 엄청나네... 환상 글래머 '아찔 섹시美' - 스타뉴스
- '여신' 안지현 치어, 과감한 수영복 패션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치어리더 출신 속옷 모델, 반전 글래머 매력 '섹시 작렬' - 스타뉴스
- 'F컵' 미녀 치어리더, AI인 줄 알았는데 '진짜' 명품 몸매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초근접샷... 명불허전 볼륨美 '숨이 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12월 생일 서포트'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韓·中 팬들 축하 이벤트 '네버엔딩 짐토버' - 스타뉴스
- '귀환'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첫 진입'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폐가 체험' 중 눈물 글썽..귀신도 반한 '예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아이튠즈 앨범차트 110개국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