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정상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10.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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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2022년 8월 훗카이도 메이지 컵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민영은 이번 대회에서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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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이민영은 공동 2위 하타오카 나사,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2년 8월 훗카이도 메이지 컵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민영은 이번 대회에서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올렸다. 나흘간 14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한 그는 우승 상금 3600만엔의 주인공이 됐다.
배선우는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내며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미정은 5언더파 283타 공동 20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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