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기동, 2006년생 전쟁 선포…“강원이 양민혁 내면 우리는 강주혁” [현장코멘트]

김용일 2024. 10. 2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이 (양)민혁이 내면 우리는 (강)주혁이 내야죠. 허허."

올 시즌 '고교생 신화'의 주역인 양민혁과 연령별 대표를 같이 뛴 강주혁을 다시 선발진에 내세운 게 눈길을 끈다.

김 감독은 "강원은 강주혁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기고 지고도 중요하나 친구들끼리 대결하는 것도 여러 의미가 있다"고 했다.

강주혁은 연령별 대표 시절 양민혁 이상의 재능을 뽐낸 적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 경기 전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상암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강릉=김용일 기자] “강원이 (양)민혁이 내면 우리는 (강)주혁이 내야죠. 허허.”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강원FC와 파이널 라운드 첫 판을 앞두고 2006년생 전쟁을 선언했다.

김 감독은 20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강원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진에 일류첸코와 린가드를 최전방에 뒀다. 루카스와 강주혁을 좌우 윙어로 둔 가운데 이승모와 최준에게 허리를 맡겼다. 포백은 강상우~김주성~야잔~윤종규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낀다.

올 시즌 ‘고교생 신화’의 주역인 양민혁과 연령별 대표를 같이 뛴 강주혁을 다시 선발진에 내세운 게 눈길을 끈다. 강주혁이 선발진에 합류한 건 지난 9월1일 전북 현대와 29라운드 이후 처음이다.

김 감독은 “강원은 강주혁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기고 지고도 중요하나 친구들끼리 대결하는 것도 여러 의미가 있다”고 했다.

강주혁은 연령별 대표 시절 양민혁 이상의 재능을 뽐낸 적이 있다. K리그에서는 양민혁이 한발 앞서가는 모양새다. 커다란 동기부여를 품고 이날 맞대결한다. 김 감독은 “주혁이에게 몇가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했다”며 이날 활약을 기대했다.

서울은 승점 50으로 한 경기 더 치른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2)에 승점 2 뒤져 있다. 이날 승리하면 자리를 바꿀 수 있다. 파이널A에서 최종 목표로 둔 아시아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