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하윤기 결장’ KT 송영진 감독 “이두원·박준영이 해주길 기대해야”

수원/조영두 2024. 10.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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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서울 삼성/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경기 준비?(코피) 코번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다.

포커스는 코번과 이정현이다.

코번에게 공이 들어가지 못하게끔 제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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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2024년 10월 20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서울 삼성/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KT 송영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경기 준비?
(코피) 코번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정현이를 막는데 주력이 되어야 한다. 포커스는 코번과 이정현이다. 코번에게 공이 들어가지 못하게끔 제어해야 한다.

이두원이 역할이 중요한데?
열심히 잘하고 있었다. (박)준영이와 경쟁해야 한다. (하)윤기가 빠졌다고 해서 비상은 아니다. (이)두원이가 들어온 만큼 두원이, 준영이가 해주길 기대한다.

허훈 몸 상태?
손목이 많이 안 좋다. 그렇다고 마냥 뺄 순 없다. 본인도 의지가 강하다. (최)창진이와 (최)진광이가 잘 버텨준다면 출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삼성 김효범 감독 경기 전 인터뷰

레이션 해먼즈 수비?
(하)윤기가 다쳐서 우리가 예상하는 건 스몰 라인업이다. 아마 우리 팀 볼 핸들러 부재를 공략하지 않을까 싶다. 전면 강압 수비로 나올 거라 예상한다. 문성곤이 4번(파워포워드)으로 나오면 해먼즈를 코번이 막아야 한다.

박승재 출전?
오늘(20일) 뛸 거다. 속공 처리가 우리 팀에서 가장 좋다. 아웃 넘버 상황을 잘 만들어주니까 이거라도 보완이 되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허훈 수비?
(저스틴) 구탕이 먼저 막는다. 상대가 전면 강압 수비를 할 수 있으니 보조 볼 핸들러 역할을 하면서 (이)동엽이가 볼 핸들러를 맡는다.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알고 있다. 본인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나도 뭐라고 하지 않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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