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창까지 5인 완전체 원팩트 ‘드림콘서트’ 찢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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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원팩트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현장의 관객과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원팩트는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돼주고자 진행된 '드림루키' 이벤트 투표에서 TOP2로 선정되어,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할 기회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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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앨범 '[fallIn']'으로 컴백한 ONE PACT(원팩트)가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관객들을 홀렸다.
10월 19일 원팩트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현장의 관객과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18일 컴백과 함께 5인 완전체로 돌아온 원팩트는 그간 쌓아 올린 내공과 역량을 이번 무대에서 완벽히 선보였다.
앞서, 원팩트는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돼주고자 진행된 '드림루키' 이벤트 투표에서 TOP2로 선정되어,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할 기회를 얻은 바 있다.
이날 원팩트는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먼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함께 첫 번째 싱글 'PADOXX'의 타이틀곡 '꺼져' 무대를 선보였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으로 원팩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의 타이틀곡 'DESERVED'로 무대를 꾸몄다. 신디사이저 리프에 맞춘 강렬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실력파다운 손색 없는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와 함께 이어지는 비트에 맞춘 포인트 안무로 마지막까지 자타공인 원팩트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하며, '드림콘서트'를 찾은 모든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원팩트는 대표 K-POP 콘서트인 '드림콘서트'에서 '꺼져', 'DESERVED'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생생한 라이브는 물론 매 곡마다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안무로 현장감을 제대로 선사, 마지막까지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가득 채웠다.
원팩트 리더 종우는 "이번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드림루키'로 선정되어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컴백 시기와 맞닿아 팬분들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 원팩트 5명이 함께 오른 무대였기에 더욱 좋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멀리서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이 있어서 많은 힘을 얻는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원팩트의 신보 '[fallIn']'은 이별이라는 주제를 통해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이 녹아든 앨범으로 이 감정들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슬픔이나 상실이 아닌, 내면 깊숙이 자리한 복합적이고 은유적인 감정들로 이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을 발매한 원팩트는 타이틀곡 'DESERVED'를 통해 여러 음악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로 계속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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