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식 열려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0. 20.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9일) 제주목 관아에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국가유산 관계자와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까지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주간을 운영하고, 성산일출봉 등 13개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를 무료 개방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제주목 관아에서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가 열리는 모습 (사진, 제주자치도)


제주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9일) 제주목 관아에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국가유산 관계자와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포식에선 제주 칠머리당영등굿을 비롯해 합창과 퓨전국악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까지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주간을 운영하고, 성산일출봉 등 13개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를 무료 개방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