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子 깡총이, 김혜선 보고 활짝 "기가 세다"[기유TV]

허지형 기자 2024. 10.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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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아들 현조가 코미디언 김혜선을 보고 활짝 미소 지었다.

이날 이은형,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2차 예방접종을 위해 나섰다.

이 가운데 현조를 보기 위해 김혜선이 이은형의 집에 방문했다.

김혜선은 현조를 품에 안고 "첫째 조카는 저랑 눈만 마주쳐도 울었다. 3년 동안. 제가 봤을 때 이은형 씨의 기를 물려받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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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아들 현조가 코미디언 김혜선을 보고 활짝 미소 지었다.

20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현조의 2차 예방접종, 혜선이모 그리고 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은형,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2차 예방접종을 위해 나섰다. 강재준은 "이 예방접종을 하면 열도 많이 나고 굉장히 아프다고 하더라"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은형은 "어제 밤새 검색했다. 방을 서늘하게 해주고 가제 수건을 적셔서 닦아 주라고 하더라"라고 읊었다. 이후 예방접종을 무사히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 던 길에 현조는 '방긋' 미소 짓기도.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이 가운데 현조를 보기 위해 김혜선이 이은형의 집에 방문했다. 김혜선은 현조를 향해 노래를 불러주는 등 계속해서 놀아주자 현조는 환하게 웃었다. 이은형은 "점핑 할머니"라며 "현조가 이렇게 많이 웃는 거 처음 본다"고 했다.

김혜선은 현조를 품에 안고 "첫째 조카는 저랑 눈만 마주쳐도 울었다. 3년 동안. 제가 봤을 때 이은형 씨의 기를 물려받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7년 만인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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