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절대 에이스' 등극...레예스, 한국시리즈 호투도 기대된다!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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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레예스의 호투가 삼성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삼성 외인 투수 레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선발 등판해 7이닝을 3피안타 2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레예스는 1차전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된데 이어 이날 역시 승리를 올리며 삼성의 시리즈에서 3승 가운데 2승을 혼자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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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데니 레예스의 호투가 삼성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삼성 외인 투수 레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선발 등판해 7이닝을 3피안타 2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레예스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은 LG를 1-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특히 삼성은 지난 2015년을 끝으로 인연을 맺지 못했던 한국시리즈 무대를 9년 만에 다시 밟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레예스의 호투가 엄청났다. 레예스는 1차전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된데 이어 이날 역시 승리를 올리며 삼성의 시리즈에서 3승 가운데 2승을 혼자 책임졌다. 당연히 PO 최우수선수상(MVP)도 레예스의 몫이었다.
레예스는 이번 플레이오프 2경기 2승, 13 2/3이닝, 1자책, 3탈삼진, 평균자책점 0.66을 올리며 기자단 투표 55중 42표, 득표율 76.4%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MVP와 3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강민호 7표, 디아즈 4표, 구자욱 1표, 김윤수 1표로 각각 받았다.
삼성의 절대 에이스로 등극한 레예스가 한국시리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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