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켓 엉망아네"…세탁특공대, 전문서비스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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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라이더 자켓부터 가죽 지갑, 핸드백 등 가죽 아이템이 떠오르면서, 가죽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에 눈길이 모아진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가죽은 일반 섬유와 달리 물과 열에 민감하고 세척 과정에서 오히려 오염 될 수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죽의 색상, 질감, 형태를 유지하는 세탁특공대의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가죽 제품을 오래도록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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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가을을 맞아 라이더 자켓부터 가죽 지갑, 핸드백 등 가죽 아이템이 떠오르면서, 가죽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에 눈길이 모아진다.
세탁특공대는 기계 세탁이 아닌 가죽의 특성에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가죽 세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탁특공대의 가죽 세탁 서비스는 가죽 세탁에 특화된 업체와 제휴를 맺고 가죽 제품의 형태, 질감, 색상을 유지하며 세탁하는 전문 공정을 거친다. 마른 천으로 닦거나 가죽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기 등 생활 속 관리법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세척과 얼룩 제거 효과를 제공한다.
세탁특공대의 가죽 가죽 의류(자켓·바지·스커트·조끼)와 잡화(지갑·핸드백·장갑)는 물론 무스탕, 모피, 양모 세탁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일괄적으로 모아 대량 세탁하는 것이 아닌 특수 개별 세탁으로 진행되기에 기간은 7일에서 14일 가량 소요된다. 가격 정찰제로 운영되므로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가죽은 일반 섬유와 달리 물과 열에 민감하고 세척 과정에서 오히려 오염 될 수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죽의 색상, 질감, 형태를 유지하는 세탁특공대의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가죽 제품을 오래도록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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