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이 “심정지로 의식불명, 기도 삽관하다 성대 망가져” 갈라지는 목소리 심란 (진심누나)[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심 누나' 한태이가 성대 부상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 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보컬 라인인 한태이가 개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태이는 "안 깨어났었다.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수도 있다'라고 했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지만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다"며 "호흡 확보를 위해 기도 삽관을 해서 성대가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진심 누나' 한태이가 성대 부상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 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보컬 라인인 한태이가 개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태이는 '님이여' 무대 연습 중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태이는 "심장 쪽 혈관이 확 막혀서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며 4년 전 심혈관문제로 쓰러졌던 때를 떠올렸다.
한태이는 "안 깨어났었다.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수도 있다'라고 했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지만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다"며 "호흡 확보를 위해 기도 삽관을 해서 성대가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한태이는 "다시 검사했을 땐 좋아졌다고 했지만 아직 성대가 20% 정도는 벌어져있다고 하더라"며 "예전에는 어떻게 컨트롤해도 (고음이) 됐었는데 이제 안 되니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태이는 포기하지 않고 성대 치료와 연습을 반복했고 '님이여' 속 고음을 터득하게 됐다. 한태이는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빛이 나는 결실을 맺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날 감시하려 SNS 가입” 박지윤, 9년 전에도 최동석 의처증 주장
- 한소희 파격ing, 파란 눈에 입술 피어싱 “고통 참아가며 뚫어” 후회하더니
- 고현정 무슨 일 있나? “이겨내야지 힘 주소서”
- 손연재 아들맘 안 믿기는 요정 미모, 고혹적인 시스루 드레스 자태
- 애틋한 김재중 입양 보낸 친모,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