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모친상 “돌아가신 엄마 목놓아 부르는 느낌” 눈물 (진심누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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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누나' 이영자가 한태이의 '님이여'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 누나') 3회 오프닝에서는 한태이의 '님이여' 무대가 공개됐다.
이영자는 "난 엄마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를 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늘에 있는 엄마를 태이가 나 대신 불러주는 것 같았다"며 한태이 덕 위로를 받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태이는 "누나 울지 마요"라며 이영자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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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진심누나' 이영자가 한태이의 '님이여'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 누나') 3회 오프닝에서는 한태이의 '님이여' 무대가 공개됐다. 한태이는 아픈 아버지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김숙은 "이 좋은 무대를 우리 세 명이 보는 게 아깝기도 하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다. '태이 부모님이 보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난 엄마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를 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늘에 있는 엄마를 태이가 나 대신 불러주는 것 같았다"며 한태이 덕 위로를 받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태이는 "누나 울지 마요"라며 이영자를 달랬다. 김숙은 "곡 해석이 완벽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영자는 지난 6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5월 겪은 모친상 사연을 뒤늦게 고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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