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방탄소년단→회사원으로...독보적인 콘셉트‘Imagin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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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진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두 번째 콘셉트 'Imagine' 버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진은 이번 콘셉트를 통해 일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진은 오는 22일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를 추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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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진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두 번째 콘셉트 ‘Imagine’ 버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콘셉트 ‘Journey’가 취미 생활을 할 때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분위기를 확 바꾸어 회사원으로 분했다. 진은 보통의 직장인처럼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서류를 던지며 일상 속 소소한 일탈을 즐긴다. 사진의 배경이 되는 사무 공간 곳곳에 놓인 스피커와 기타는 진의 진짜 정체성인 ‘가수’를 비밀스럽게 나타낸다.
진은 이번 콘셉트를 통해 일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 재미의 소중함을 알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편 진은 오는 22일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를 추가 공개한다. 25일 오후 1시에는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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