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 닮은꼴 “친형보다 닮아” (살림남)[결정적장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친오빠보다 박성온과 더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가수 박성온을 집으로 초대했다.

박서진은 팝송을 부르기 위해 영어를 배우려 박성온을 초대했다. 박성온은 박서진 여동생과 비슷한 패션 스타일로 나타나 처음부터 닮은꼴 면모를 드러냈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을 “삼천포 원톱 뚱땡이 삼뚱”이라고, 박성온을 “울산 뚱땡이 울뚱”이라고 소개하며 놀렸다. 두 동생은 웃어넘겼고, 백지영은 “삼뚱 울뚱 둘 다 왜 이렇게 귀엽냐”고 반응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과 박성온의 사진을 합성해 두 사람이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까지 똑 닮았음을 보여줬다. 얼굴을 바꿔도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

은지원은 “실제로 성온이가 말하기를 친형보다 더 닮았다고 한다”며 박성온의 말을 전했고 백지영은 “효정이도 서진이보다 성온이랑 닮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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