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음해 당해 46년 한복生 포기할뻔 “2억3천에 합의 억울”(가보자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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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46년 한복 인생을 흔든 상처를 꺼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술녀는 "한복을 접으려고 했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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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술녀가 46년 한복 인생을 흔든 상처를 꺼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술녀는 "한복을 접으려고 했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21년 전에 우리 집에서 집회를 했다. 내 건물에 임대로 살던 사람이 시위를 한 거다. 한 달을. 내가 한복을 태그 갈아서 비싸게 판다는 거다. 돈을 달라고 요구해서 계속 울었다"고 했다.
박술녀는 "부도난 건물에 들어와서 장사하던 사람인데. 정당한 퇴거 요청에 시위가 시작된 거다. 건물 앞에 20명 씩 모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꽹과리를 치고 그랬다. 결국 권리금 명목으로 2억 3천을 주고 합의를 봤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분이) 10년 정도 있어서 또 그러더라. 그렇게 의혹이 늘어났다. 괘씸한 건 그거다. 10만 원, 15만 원 짜리를 80,90에 판다고 모함을 하는 거. 그때 내가 이 한복을. 나는 정말 엄청 피땀 흘려 이룬 거였고 가족까지 희생했는데. 내 잘 살아온 건가. 이게 의미가 있나 싶었다. 그걸 믿는 사람도 있다는 게 절망스러웠다"고 토로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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