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최강 동안, 이찬원 “저희 어머니와 동갑” 깜짝(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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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최강 동안에 등극했다.
이날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미녀 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구도경의 엄마는 실제로 미나와 동갑이라고.
김장훈은 미나의 미모에 대해 "정말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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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미나가 최강 동안에 등극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1부로 진행됐다.
이날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미녀 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클레오는 가장 견제되는 출연자로 미나를 꼽았는데, 새 멤버 구도경은 "같은 댄스 퍼포먼스 팀이라서. 그리고 죄송한데 젊음이 좀 더 낫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구도경의 엄마는 실제로 미나와 동갑이라고. 이찬원 또한 "죄송한데 72년 생이시냐. 저희 어머니랑도 동갑이다"라고 해 모두를 몰라게 했다. 김장훈은 미나의 미모에 대해 "정말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8년 결혼, 17살의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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