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이혼기사 정정 재결합 고백 “친정 갔다 몇 달 후 재결합” (동치미)

유경상 2024. 10. 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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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이 재결합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주연, 최정우, 이계인의 최초고백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여보, 혼인신고 꼭 해야 돼?'라는 주제로 배우 최정우, 정주연, 이계인의 속풀이가 선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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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정주연이 재결합 근황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주연, 최정우, 이계인의 최초고백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여보, 혼인신고 꼭 해야 돼?’라는 주제로 배우 최정우, 정주연, 이계인의 속풀이가 선공개됐다.

먼저 배우 최정우가 3번 결혼한 이유를 최초공개하며 “난 진짜 혼인신고하고 싶지 않았다. 혼인신고를 가서 했더라”고 첫 번째 이혼에 대해 말했다.

이어 최정우는 두 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가장 내가 힘들고 아플 때 미국에 가 있는데 당뇨가 왔다. 너 때문에 내가 병이 난 거야, 이혼해. 이혼해. 두 마디도 안 하고 다음 날 가서 이혼했다”고 말해 풀 스토리를 궁금하게 했다.

배우 정주연은 지난 해 말 이혼이 기사로 알려졌지만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나왔다. 근황을 접하신 건 작년 결혼 파경기사다. 나는 결혼과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 몇 달 후에 재결합해서 다시 잘”이라며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했다고 고백해 재결합 사연에 관심을 모았다.

배우 이계인은 “혼인신고를 안 했다. 지금 만난 부인은 우정과 의리와 애정과 다 있다”고 현재 부인에 대해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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