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신화 이민우 아냐”..결국 ‘결정사’까지 갔다..연봉→조건으로 팩폭(살림남)[Oh!쎈 예고]

임혜영 2024. 10. 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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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에 갔다.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갔다.

그럼에도 이민우의 어머니는 이민우의 기를 살려주려고 애를 썼고, 결혼정보회사 담당자는 이민우를 향해 "젊고 팔팔한 나이는 아니다. 옛날의 이민우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를 향해서는 "(이민우의 현재) 조건만 봤을 때는 손주 못 본다"라고 칼같이 말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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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에 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다음 주 방송될 이민우의 에피소드가 예고편으로 공개되었다.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갔다. 담당자는 이민우에게 연봉, 유동 자산 등에 대해 물었고, 이민우는 힘없는 목소리로 없다고 대답했다.

그럼에도 이민우의 어머니는 이민우의 기를 살려주려고 애를 썼고, 결혼정보회사 담당자는 이민우를 향해 “젊고 팔팔한 나이는 아니다. 옛날의 이민우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를 향해서는 “(이민우의 현재) 조건만 봤을 때는 손주 못 본다”라고 칼같이 말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민우는 20년 지기에 26억 사기 피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민우는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며 “금전적인 걸 떠나서 제일 힘든 건 정신적인 거다. 정신적인 지배까지 당할 줄은 몰랐다”라고 고백,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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