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NO” 유재석 50대인데 팔팔한 맥, 역시 관리 끝판왕(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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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맥이 굉장히 좋다는 진단을 받으며 관리 끝판왕 면모를 인증했다.

이날 멤버들과 한의원을 찾은 유재석은 진맥을 받아봤다.

관리 끝판왕 유재석이기에 멤버들은 "오빠 운동 진짜 열심히 하잖나", "관리 엄청나게 한 50대, 허리 사이즈까지 관리하는", "술, 담배 원래 안 하고"라면서 결과를 궁금해했다.

이후 유재석은 스스로를 "유팔팔"이라고 칭하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엄청 관리한 거잖나", "오빠처럼 운동을 해야 되나 보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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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맥이 굉장히 좋다는 진단을 받으며 관리 끝판왕 면모를 인증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3회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함께 보양 코스를 즐기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한의원을 찾은 유재석은 진맥을 받아봤다. 관리 끝판왕 유재석이기에 멤버들은 "오빠 운동 진짜 열심히 하잖나", "관리 엄청나게 한 50대, 허리 사이즈까지 관리하는", "술, 담배 원래 안 하고"라면서 결과를 궁금해했다.

한의사는 "굉장히 좋다. 기운도 있고. 이이경 님 다음으로 (맥이) 팔팔하시다"고 극찬했다. 50대 나이에 30대 못지않은 기운을 자랑한다는 것. 유재석은 기세등등해 "이걸 어떻게 보여드릴까 했는데 오늘 나오네"라면서 하하에게 "너 (런닝맨) 가서 얘기해라. 석삼이 형(지석진)이랑 다 얘기해"라고 시켰다.

한의사는 다만 "팔팔한 건 좋은데 맥이 좀 빠르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 성향 아닐까요"라고 짐작했고 한의사의 "그럴 수도 있다"는 답해 주우재는 "심장도 메뚜기처럼 뛰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스스로를 "유팔팔"이라고 칭하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엄청 관리한 거잖나", "오빠처럼 운동을 해야 되나 보다"라며 부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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