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이 사고 김민재가 전세계약… '신흥부촌' 고급빌라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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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전세 계약을 맺은 고급주택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오연서 등 스타가 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전원형 고급빌라 '워커힐 포도빌'이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 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오연서 등이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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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 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전세권자는 김민재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현재 전세권 설정은 완료된 상태다.
지난 2019년 준공된 워커힐포도빌은 전원형 고급 빌라다. 4층으로 펜트하우스 1가구를 포함해 총 7가구 규모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오연서 등이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로 부대 장비 및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는 글램핑장과 야외 바베큐시설, 카페테리아, 라운지 등이 마련됐고 맥주, 와인,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전 가구에 유럽 명품가구 및 가전이 적용됐다.
광진구의 광남 초중고 학군과 서울아산병원, 건대병원, 강동성심병원의 의료시설, 현대백화점, 이마트, 잠실롯데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아차산공원, 토평한강둔치공원, 들꽃동산 등의 녹지공간, 한강 조망권,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차로 15분 만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 등도 눈에 띈다.
구리 아치울마을은 프라이빗하게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어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도심 주택 대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해 연예계 인사, 기업인 다수가 아치울마을 소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현빈은 신혼 살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놨다. 매도 희망 가격은 매입가보다 약 22억원 올린 7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이 2020년 6월5일 매입한 워커힐포도힐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330㎡(약 100평)로 매매가는 48억원이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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