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

김덕현 기자 2024. 10.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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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저녁 6시 5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30대 피해자 B 씨의 집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소방에 직접 신고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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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저녁 6시 5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30대 피해자 B 씨의 집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소방에 직접 신고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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