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현무, 동안 비결=보톡스 시술 “무거운 이마, 웃을 때 안 움직여” (‘전참시’)

박하영 2024. 10. 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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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를 소개하며 "제가 22살 때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던 유병재는 "형 47세냐"라고 놀랬고, 전현무는 "동안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이마를 짚으며 "여기가 안 움직인다.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너무 무겁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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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콘서트 백스테이지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를 소개하며 “제가 22살 때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던 유병재는 “형 47세냐”라고 놀랬고, 전현무는 “동안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도 “진짜 동안이다”라고 감탄하자 박준형은 “뭔가 손질한 것 같다”라며 수술이나 시술을 의심했다. 전현무는 이마를 짚으며 “여기가 안 움직인다.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너무 무겁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려면서 “웃을 때 앵그리 버드가 된다”라며 웃은 모습을 보여줬고, 탱탱한 이마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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