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야산서 버섯채취 60대 추락 ‘심정지’

이석호 2024. 10. 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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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발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1시40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일행들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119 구급대는 신고 접수 3시간 만인 오후 4시40분쯤 버섯 채취 지점에서 20여m 아래 낭떠러지 나무에 걸려 있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찾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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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발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1시40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일행들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119 구급대는 신고 접수 3시간 만인 오후 4시40분쯤 버섯 채취 지점에서 20여m 아래 낭떠러지 나무에 걸려 있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찾아 이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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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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