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버섯 채취하던 60대 추락
윤태인 2024. 10. 19. 23:39
오늘(19일) 낮 1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야산에서 버섯을 캐던 60대 남성 A 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3시간 만에 낭떠러지의 나무에 걸려있는 A 씨를 찾았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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