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6점'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개막전 승리
이대건 2024. 10. 19. 23:34
여자 프로배구 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문 흥국생명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개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16점을 올리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고, 새 외국인 선수 투트쿠는 21득점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정윤주도 12점을 올리며 흥국생명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날개 공격수 한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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